노원치과 연조직 이식을 통해
임플란트 심미보철을 진행한 사례
안녕하세요
노원치과
달라스치과입니다
사람들은 흔하게 “성인이 되면 얼굴이 다 자란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여러 연구와 실제 환자들을 보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얼굴이 조금씩 변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20대 중후반을 지나면서
잇몸과 치아가 있는 아래 얼굴 부분의 높이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환자분도 8년 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굴의 아래쪽 길이가 약 1.6mm정도 길어졌으며
이로 인해서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중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살짝 위로 올라가거나,
치아의 주변을 이루고 있는 조직들에서 변화가 생기면서
예전에 제작했던 보철물이나 임플란트가 어색해질 수 있다는 점이지요
예전에 비해서 보이는 부분이 길어 보이거나,
잇몸이 얇아진 것처럼 보이는 느낌이 드는 등 그 느낌의 변화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임플란트 보철물을 완성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8년(96개월)이 지난 이후 치아 사이의 공간이 벌어지고 잇몸이 내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임플란트를 빼고 치료를 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진행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노원치과에서는 환자 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임플란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이는 잇몸라인을 다시 자연스럽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예쁜 인상을 되찾는 데 집중하여 치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의 보철물을 제거한 뒤 재제작을 진행하였고
‘잇몸이식’을 통해서 올라가있던 잇몸을 주변 잇몸 라인에 맞춰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Tunnel technique을 이용하여
환자 본인의 입천장에서 부드러운 잇몸 조직을 조금 떼어내어
필요한 부위에 이식을 시행하였습니다.
이 방식을 통해서 절개를 최소화하였으며, 흉터도 거의 남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잇몸 이식을 완료한 뒤 재제작한 보철물을 세팅한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식된 잇몸은 자연스럽게 더 내려오면서 치아를 부드럽게 덮게 됩니다.
그 효과로 잇몸이 올라가서 길어보이던 치아가 짧아보이고
주변 치아와의 라인이 맞아져서 웃을 때나 말을 할 때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치료 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불편해졌던 인상이
치료 후에는 본래 얼굴에 딱 맞는 잇몸선과 치아 길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임플란트를 다시 하지 않고도
예쁘고 건강하게 복원한 치아를 보시고는 큰 공사를 면했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저희 노원치과 달라스치과는 내 가족의 치아를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환자분에게 필요한 치료와 적절한 방법을 계속적으로 연구하여
최상의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당사자의 동의하에 게시하였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 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