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치과 MTA장치를 이용해 전치부 부분교정을 진행한 사례

 

안녕하세요

달라스치과입니다.

앞니가 삐뚤빼뚤 한 경우에 거울을 보면서

좀 더 가지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치열을 가지런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정을 진행해야 하는데

전체 교정을 하기에는 시간,비용이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방치하자니 웃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부위가 바로 앞니일 것입니다.

특히 성인이 되어 치아가 모두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앞니는 서서히 앞쪽으로 밀리면서 겹쳐지는

‘크라우딩(crowding)’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치열이 변화된 경우

반드시 전체 교정을 하지 않아도

앞니만 선택적으로 교정하는 부분교정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저희 노원치과를 내원해주신 분께서도

위 아래 앞니의 틀어짐에 대한 고민을 품은 채로 저희 달라스치과를 찾아주셨습니다.

 

어금니 부분은 안정적인 반면 상하악의 앞니 부위가 겹쳐지고 틀어져 있어서

활짝 웃는 미소가 예쁘지 않고 겹쳐진 부위로 양치가 어려워

치석이 사이사이 많이 축적되어 있었죠.

 

이렇게 크라우딩이 발생하면 심미적으로도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단순하게 보이는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촘촘하게 겹쳐진 치아 사이사이로 치석이나 음식물이 쉽게 끼게 되어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부분교정을 통해서 삐뚤빼뚤한 앞니를 교정하는 것은

단순하게 예쁘게 하기 위한 치료라기 보다는,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노원치과를 내원하신 환자분께서도 전체 교정보다는 부분 교정을 선호하셨기 때문에

위아래 앞니에 MTA장치를 부착하여 6개월동안 교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치아에 장치를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크기가 작고 얇은 MTA (미니튜브장치)로 앞니 부위만 선택적으로 부착하여

배열을 개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짧고 부담이 적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앞니 배열이 자연스럽게 정돈되며

전체적인 인상까지도 부드러우면서 밝아졌고

환자분께서 양치질이 훨씬 수월해졌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교정 전에는 앞니 사이에 치석이 자주 끼고 잇몸이 붓곤 했는데

교정 이후에는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졌고 관리가 용이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앞니만 가지런해져도 생활의 질이 높아지고 치아의 건강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저희 노원치과 달라스치과는 치과치료를 진행하기 전에 환자분과의 상담을 통해서

가장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치료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당사자의 동의하에 게시하였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 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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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치료증례